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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다 썼다면 주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조정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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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이달 급락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수 저점 예상에 신중한 입장을 펴면서도 ‘분할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남은 현금이 없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한지영(사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라”고 조언했다. 한 연구원은 “포트폴리오에 AI 인프라가 아닌 정말 단기 테마주들이 포함돼 있다면 과감히 잘라내고 다시 주도주나 주력 업종 쪽으로 돈을 넣어야 한다”며 “그래야 이후 시장이 반등할 때 더 괜찮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가용 현금이 남아있다면 지수 하락으로 저렴해진 주식을 분할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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