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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장관, 장애인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 서훈태·조정두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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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장관이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에서 금메달을 딴 서훈태 선수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조정두 선수에게 20일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모두 군 복무 중 부상과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다. 서 선수는 2008년 특전사 복무 중 해상훈련을 하다 큰 부상을 입었다. 조 선수는 2007년 군 복무 중 뇌척수막염 후유증으로 척수 장애를 갖게 됐다. 권 장관은 축전에서 두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이뤄낸 값진 승리"라며 "군 복무 중 큰 부상과 장애를 입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선 두 선수의 강인한 의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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