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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논란' 대한적십자사, 회장 포함 임원 5명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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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장 선출로 논란이 됐던 대한적십자사가 현재 임원단 5명이 공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의 회장과 부회장 2인, 재정감독, 법률고문 등 5명의 임원단이 공석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6월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제32대 회장으로 인 전 의원을 선출했다. 하지만 선출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가슴으로 이해한다"고 한 과거 발언과 의료 민영화 주장 등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에서는 인 전 의원의 회장 인준을 반대하며 결의대회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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