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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체육회, 괴롭힘·성희롱도 견책…‘솜방망이’ 징계

[단독]대한체육회, 괴롭힘·성희롱도 견책…‘솜방망이’ 징계
사진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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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최근 4년간 직장 내 괴롭힘, 채용 비리 등으로 19명의 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임 등 중징계는 5건에 그쳤고,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견책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 처분만 내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 협회들에선 쪼개기 수의계약, 상품권 수수, 심야 주점서 법인카드 결제 등의 비리도 적발됐다.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19명의 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따라 해임되는 등 중징계를 받은 직원은 5명에 불과했다.올 3월 ‘협력업체 갑질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한 직원은 경고 수준인 ‘견책’ 처분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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