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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 터질라"…빅테크 채무 불이행 대비하는 CDS 거래 급증

"AI 거품 터질라"…빅테크 채무 불이행 대비하는 CDS 거래 급증
사진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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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열풍이 꺼질 것을 대비해 빅테크와 관련한 신용부도스와프(CDS)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20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주목받던 CDS 거래량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빅테크들의 대규모 차입이 채무 불이행에 대비하는 CDS 같은 보험형 파생 상품의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리서치에 따르면 오라클·스페이스X·알파벳·아마존·메타·브로드컴·엔비디아가 발행한 채권과 연동된 CDS 거래량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평균 90억 달러(약 11조95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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