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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신입사원에서 양아들로...외동딸 대신 17살 어린 양자에게 승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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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창업주 이환성 회장이 전문경영인 이경수 대표이사를 성인 양자로 입양하고 지분 승계에 나섰습니다. 혈연이 아닌 20여년간 함께 일해온 전문경영인을 양자로 입양하고 기업을 물려주기로 한 것은 국내 기업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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