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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안찾아간 면세품 113만건, 3000억…"인도율 높이도록 시스템 점검해야"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면세점에서 사고도 공항이나 항만 인도장에서 찾아가지 않은 면세품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113만2000건에 달했다.
금액으로는 3000억원이 넘는다.
해마다 쌓이는 미인도 물량이 공항 물류와 행정에 부담을 주는 만큼 인도·관리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공항·항만 인도장의 미인도 면세품은 총 113만2000건으로 집계됐다.
원화로 환산한 금액은 약 3076억원이다.
미인도 건수는 2022년 5만1000건에서 2023년 18만8000건, 2024년 31만3000건, 지난해 32만9000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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