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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상장 3년만에 매물로…본업 적자 지속에 공모자금 '바닥'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XR(증강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가 매물로 나왔다.
적자가 지속되면서 상장 3년만에 공모자금을 대부분 소진하고 경영난이 심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버넥트 최대주주 하태진 대표는 보유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 중이다.
구주 인수와 함께 회사에 증자를 통해 일부 자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다.
현재 버넥트에 자금 조달은 필수적이다.
지난 6월말 개별 기준 회사 보유 현금은 29억원에 그친다.
이는 상반기에 발생한 영업손실(37억원)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버넥트는 2023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공모를 통해 307억원을 조달했다.
같은 해 9월 버넥트는 기존 보유분과 합쳐 총 380억원의 현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280억원가량의 순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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