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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흥에 투자·입주 예정 기업 임원들, ‘제2우주센터’ 건립지 심사에 참여

[단독] 고흥에 투자·입주 예정 기업 임원들, ‘제2우주센터’ 건립지 심사에 참여
사진 출처: 조선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1조원대 예산이 투입되는 ‘제2우주센터’

건립지 선정위원회에 유치 후보지에 투자했거나 입주하기로 한 기업 임원들이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과 제주가 우주센터 유치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특정 후보지에 사업 기반을 두거나 투자 계획을 세운 기업 관계자들이 심사에 참여한 것이어서 이해충돌 논란이 예상된다.

제2우주센터는 전남광주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 이어 정부가 새로 만들려는 두 번째 국가 우주 발사 거점이다.

특히 재사용 로켓의 발사·착륙 시설 등을 구축해 민간 우주 발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핵심 우주 사업이다.

2034년까지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고흥군은 소요 사업비를 국비 1조1400억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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