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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국산 채소 어떻게 구분하나요…“배추는 밑동 흙, 마늘은 수염뿌리 보세요”

김장철 국산 채소 어떻게 구분하나요…“배추는 밑동 흙, 마늘은 수염뿌리 보세요”
사진 출처: 서울신문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김장철이 돌아왔다.

살림꾼들이 장바구니에 어떤 채소를 채울지 고민도 커지는 시기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불량업체들이 있다.

김장철 소비자가 자주 찾는 채소의 원산지 구분법을 소개한다.

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원산지식별정보에 따르면 국산 배추와 중국산 배추를 가르는 가장 뚜렷한 차이는 밑동에 묻은 흙이다.

국산은 흙이 묻어 있지만, 중국산은 흙이 없고 깨끗하게 절단된 경우가 많다.

둘을 놓고 비교하면 전체적인 모양도 차이 난다.

국산은 둥근 타원형에 가깝고 중국산은 네 모퉁이가 각이 져 있다.

밑동 너비도 국산은 상대적으로 좁고 중국은 넓다.

속을 열어보면 국산은 촘촘하고 알차 ‘단단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중국산은 다소 비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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