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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몸푸는 정청래 “김민석 체제, 100일 되면 판가름”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김민석 대표를 향해 “취임 100일 정도 되면 평가가 나올 것이고, 그 이후 제가 어떤 깃발을 들지 생각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며 독설을 퍼부은 유시민씨에 대해선 평가를 피했다.
지난 8월 당대표 선거에서 연임에 실패한 뒤 공개 활동을 자제해온 정 전 대표가 다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당내에선 친명계와 친청계가 맞붙은 전국여성위원장 선거 결과에 따라 전당대회 이후 잠복했던 양측의 주도권 싸움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선거 결과는 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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