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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되면 이성에게 관심’…교과서 내용 바꾸자

기사 앞부분 · 출처: 일다
“사춘기가 되면 이성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옛날 옛적 보건체육 교과서에 적힌 한 문장을 읽고 머릿속이 새하얘질 정도로 충격을 받은 여학생이 있었다.
열세 살에 첫사랑 상대가 같은 반 여학생이었던 무로이 마이카(室井 舞花) 씨.
그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지금, 무로이 씨는 여러 방면에서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교과서에 성소수자를!
네트워크’(教科書にLGBTを!
ネットワーク)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27년도 학습지도요령 개정 때 ‘성’에 관한 기술을 업데이트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과 요청서를 문부과학성에 제출했다.
‘교과서에 성소수자를!
네트워크’의 목표와 지향은 모든 학교에서 다양성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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