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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막말-파행-민원 난무한 ‘도파민 국감’

도 넘은 막말-파행-민원 난무한 ‘도파민 국감’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30일 국회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846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했지만 국감 본래 취지인 정책 검증 대신 도 넘은 막말과 거듭된 파행 속에 이른바 ‘도파민 국감’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대선 이후 여야의 공수가 바뀌며 입장이 180도 뒤집히는 ‘내로남불’과 민원성 질의도 난무했다.

올해 국감장에서 여야는 시종일관 막말로 난타전을 벌였다.

상대를 향해 “조직폭력배”

“여자 깡패”

등 폭언을 일삼았고, 자극적인 언사들은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쇼츠’로 재생산됐다.

극한의 여야 대치 끝에 국감이 파행으로 치달은 경우도 14차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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