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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란, 함께 비 맞는 것"…연예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착시킨 최불암

"봉사란, 함께 비 맞는 것"…연예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착시킨 최불암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나 혼자만 행복해지는 건 결코 상상할 수 없고, 어린이들을 또 하나의 '나'로 봐야 한다."

"진정한 봉사는 비 맞고 있는 사람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으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고(故) 최불암은 지난 2015년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 3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고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을 마음 깊이 애도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그의 마지막 길을 엄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고 최불암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은 전날 오후 10시30분 별세했다.

향년 86세다.

고인은 평생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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