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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수사중 … '이중 투표' 유도 문자 유포 혐의

[단독] 경찰,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수사중 … '이중 투표' 유도 문자 유포 혐의
사진 출처: 뉴데일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경찰이 박운기 서울 서대문구청장을 지난 6·3 지방선거 경선 당시 '이중 투표'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유포한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박 구청장에 대해 한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30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박 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박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경선 시기였던 지난 4월 다수의 선거구민들에게 이중 투표를 권유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 구청장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권리당원 투표를 했더라도 일반여론조사가 또 올 수 있습니다.

꼭 받아주세요"라는 내용이 포함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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