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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초고압직류송전 국산화 추진

대용량 초고압직류송전 국산화 추진
사진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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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변압기 분야에서 20여 년간 쌓아온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특수 초고압 변압 설비인 대용량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에 나선다.

HVDC는 발전소에서 만든 교류 전기를 고전압 직류로 변환해 목적지까지 보낸 뒤 다시 쓰기 쉬운 교류로 바꿔 공급하는 송전 방식이다.

쉽게 비유하면 처음엔 전기를 ‘직류 전용 고속열차’에 태워 손실 없이 보낸 뒤 사용 직전 가정용 ‘일반 교류 버스’로 갈아 태우는 방식이다.

HVDC 변환소는 전기를 이같이 교류-직류-교류로 관리하며 부하를 조절해야 해 기술 난도가 더 높다.

효성중공업은 앞서 지난달 10일 한국전력이 발표한 ‘대용량 전압형 HVDC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실증사업’의 핵심 부품 공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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