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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구로 끝냈다!' 김도영 잡은 삼성 사토시, PS 역대 최초 외인 '1구' SV→1996년 이강철·2014년 한현희 이어 통산 3호

'단 1구로 끝냈다!' 김도영 잡은 삼성 사토시, PS 역대 최초 외인 '1구' SV→1996년 이강철·2014년 한현희 이어 통산 3호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단 1구면 충분했다.

삼성 라이온즈 사토시가 턱밑까지 쫓아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단 하나의 공으로 팀 승리를 지켜내며 KBO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에 남을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은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6-4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의 백미는 9회말 마지막 순간이었다.

6-4로 앞선 9회말, 삼성은 승리에 쐐기를 박기 위해 김태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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