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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강수' 2이닝도 못 채우고 칼 뻈다! 선발 최원태 1⅔이닝 조기 강판→배찬승이 삼진으로 진화

'삼성 초강수' 2이닝도 못 채우고 칼 뻈다! 선발 최원태 1⅔이닝 조기 강판→배찬승이 삼진으로 진화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삼성 라이온즈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선발 투수를 내리는 초강수를 던졌다.

최원태는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6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를 채우지 못하고 1⅔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됐다.

사실 이날 최원태의 출발은 완벽에 가까웠다.

1회말 선두타자 박재현을 유격수 땅볼로 솎아낸 뒤, 김호령과 김도영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1회 투구수는 16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2회가 문제였다.

최원태는 선두타자 카스트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나성범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으나, 김선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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