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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주가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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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오라클이 장기 매출 전망을 개선하고 명확한 자금 조달 계획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약 11% 급등했다.
막대한 인공지능(AI) 투자 비용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현지 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오라클은 이날 열린 연례 투자자 설명회에서 2030회계연도 매출이 2250억 달러(300조73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연평균 35% 성장을 뜻한다.
추가 자금 조달 규모는 2027~2030회계연도에 총 200억 달러(약 26조7320억원)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주식 발행과 신규 차입을 통해 각각 100억 달러(약 13조3660억원)씩 조달할 계획이다.
올해 초 주식 발행을 통해 이미 조달한 200억 달러 등은 한도에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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