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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IT 노동자 '해외 위장취업' 제재…임금 대부분 핵·미사일 개발에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미국 정부가 해외 기업에 위장 취업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와 관련자 등 개인 10명과 기관 1곳을 추가 제재했다.
28일(현지 시간) NBC뉴스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미 재무부가 이날 북한 IT 노동자들의 해외 위장취업과 불법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10명과 기관 1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재무부는 북한 IT 노동자들이 미국 등 해외 기업에 신분을 속여 취업한 뒤 벌어들인 임금 대부분을 북한 당국에 넘기고 있으며, 이 자금이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북한과 러시아에 거점을 둔 IT 노동자와 이들의 활동을 지원한 조력자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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