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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잇는 세 가지 시선…피렐리, 인도 뉴델리서 2027 캘린더 공개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피렐리의 대표적 문화 프로젝트인 2027년 피렐리 캘린더 ‘인도’
편이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통산 53번째를 맞이한 이번 연작은 인도의 깊은 역사적 궤적과 미래 지향적 역동성을 드러내기 위해 기획됐다.
단일 작가 체제였던 기존 틀을 깨고 사상 처음으로 세 명의 사진가가 한데 뭉쳐 다채로운 렌즈로 인도의 미학을 재조명했다.작업에는 전년도 제작을 맡았던 솔베 선즈보를 비롯해 지난 2026년 4월 타계한 인도 사진계의 거목 라구 라이, 그리고 아버지를 이어 작업을 완성한 딸 아바니 라이가 참여했다.
세 작가는 사람과 무대, 기억과 미학이라는 매개체를 중심으로 인도 사회가 보유한 오늘날의 문맥을 밀도 있게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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