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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前경호처장 2심서 감형…재판부 “책임 인정하고 반성”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박 전 처장이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판단했다.
반면 함께 기소된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김신 전 가족경호부장은 1심의 형량이 그대로 유지됐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28일 오후 박 전 처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김성훈 전 차장, 김신 전 부장에 대해선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5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에 대해서는 1심의 징역 2년 6개월보다 소폭 감형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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