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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권한 커진 경찰에 '개혁' 주문…野, "청장부터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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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에서 역할이 커진 경찰을 향해 고강도 개혁을 주문했다. 경찰이 권력으로부터 제대로 독립될 수 있는지, 수사 역량은 충분한지 등을 두고 의구심이 여전한 가운데 '뼈를 깎는 노력'도 요구했다. 야당은 애꿎은 경찰들을 압박하는 데 애를 쓸 게 아니라 장기간 공백 상태인 경찰청장 임명부터 서두르라며 일침을 놨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찰청에서 열린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무엇이 부족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잘못된 관행과 제도는 과감하게 바로잡는 개혁에 적극 나서길 바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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