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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광역특구법 '노동특례' 두고 이견…합의 과정 진통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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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초광역특구법'을 노동특례 유무에 따른 두 가지 안으로 발의한 가운데, 특례 조항을 두고 당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두 법안을 병합 심사해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지만 특례 조항에 찬성하는 경영계와 반대하는 노동계가 충돌하면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최기상 의원은 21일 노동특례를 제외한 초광역특구법을 발의했다. 해당 안에는 주52시간제 예외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등 핵심 노동특례 3개 조항과 의료·교육 특례 등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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