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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화재·통신장애 대비…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후 첫 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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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 철도 현장에서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훈련 과제는 최근 국내·외 재난 사례와 철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리튬배터리 화재 ▲댐·하천 범람 ▲지진 ▲산불에 따른 통신장애 등으로 정했다. 핵심 훈련은 오는 28일 수서고속선 평택지제역에서 시민 참여형으로 실시한다. 고속열차가 탈선하고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사고 수습 전 과정을 점검한다. 통합 후 일원화된 안전관리체계에서 비상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협업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살핀다. 대구·여수·강릉에서도 재난 유형별 현장 훈련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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