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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지워버린 알파벳카드… 3개월 만에 15만장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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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만의 독자 브랜드… 현대카드 CI도 지워 현대카드가 선보인 독자 브랜드 '알파벳카드'가 출범 3개월 만에 발급 15만장을 넘어섰다. 알파벳카드는 현대카드가 선보인 독자 브랜드다. 상품별로 뷰티, 간편결제, 정기 결제, 다이닝, 여행 등 특화 업종에서 10% 할인 등 단순한 혜택 구조가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카드가 시도한 독자 브랜드 전략에 주목한다.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만을 위한 전용 서체, 카드 패키지 등을 모두 새롭게 만들었다.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서 현대카드 CI까지 지웠다. 현대카드는 개별 상품명도 '알파벳카드 B(Beauty·뷰티)', '알파벳카드 T(Travel·여행)' 등으로 채택해 별다른 설명 없이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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