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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테니스 선수 충격 고백 "16세 때 첫 유혹, 일부러 지라고..." 결국 20년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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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혐의로 20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프랑스의 프로 테니스 선수가 10대 시절부터 조작 세력의 유혹과 협박에 노출됐었다고 고백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이 20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 테니스 선수 캉탱 폴리오(Quentin Folliot·27)는 최근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하루아침에 눈앞에 공허함만 남았다"며 "평생 테니스밖에 몰랐는데 이는 스포츠적 사망이자 사회적 사망 선고"라며 승부조작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뒤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한때 남자 단식 세계 랭킹 488위까지 올랐던 폴리오는 주로 국제테니스연맹(ITF) 투어와 ATP 챌린저 등 하부 투어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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