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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액체화물터미널 첫 금융 지원 '울산항 현대오일터미널 제1선석'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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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석유·화학제품은 물론 친환경 액체 연료까지 대량으로 보관·유통할 수 있는 '울산항 현대오일터미널 제1선석(배가 접안하는 전용 공간) 증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준공)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총사업비 2450억원이 투입됐다. 이 중 1100억원이 해진공의 금융 지원을 통해 조달됐다. 이번 사업은 해진공이 액체화물터미널에 금융을 지원한 첫 번째 사례다. 액체화물터미널은 석유제품, 화학물질, 친환경 연료 등의 액체화물을 운반선에서 안전하게 내리고 보관·유통할 수 있도록 특수 파이프라인과 대형 저장 탱크를 갖춘 필수 항만 인프라다. 액체화물의 특성상 일반 부두와 달리 고도의 안전 관리와 전용 저장 시설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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