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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묻는다, ‘먹튀’ 폐업 옵티칼 해고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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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 7인이, 3년8개월째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모회사인 일본 기업 니토덴코를 상대로 싸우고 있다.니토덴코는 TV·모니터·휴대전화·노트북·태블릿 등에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편광필름을 제조·판매하는 다국적기업이다. 한국·중국·베트남 등지에 해외 생산거점으로 자회사를 두고 있는데, 한국에는 100% 지분의 한국옵티칼(구미)과 한국니토옵티칼(평택), 두 법인을 설립해 운영했다. 2016년 11월 한국옵티칼에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가 설립됐다. 그러자 회사는 노조 대표자들이 외부 금속노조의 선동에 휘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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