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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서 프러포즈" 남친 반전, 반반 청구서 내밀었다...결국 파혼

"5성급 호텔서 프러포즈" 남친 반전, 반반 청구서 내밀었다...결국 파혼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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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자친구와 데이트 비용을 반씩 부담해 온 여성이 프러포즈 비용까지 절반을 내라는 요구에 결국 파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반 결혼하자고 노래를 부르던 전 남자친구가 프러포즈 비용도 n분의 1을 요구해서 파혼했다'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평소 남자친구 B씨와 데이트통장을 써 왔다며 "나도 벌 만큼 벌고, 또 같이 쓰는 거니까 별 불만이 없었다"며 "결혼 얘기 오갈 때도 (B씨가) 집값과 혼수 반반씩 하자길래 예상했던 일이라 그러자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B씨가 호캉스를 하자며 A씨를 5성급 호텔로 이끌었다. B씨가 미리 예약한 방엔 꽃길과 풍선, 네온사인에 케이크까지 SNS(소셜미디어)에서만 보던 프러포즈 현장이 준비돼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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