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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외 선전 창구 40여곳 동시 먹통…中 통신 회선 장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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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북한 외무성과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기관 웹사이트 40여곳에서 약 8시간 동안 동시다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북한 인터넷망과 연결된 중국 통신 회선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일 통신망 관측 전문 사이트 '텔레콤 옵저버'에 따르면 이날 북한의 인터넷 라우팅 시스템에서 불안정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실제 북한 국가 도메인인 'kp'를 사용하는 외무성·조선중앙통신·민주조선·내나라 등 주요 웹사이트 40여곳에서 이날 오전 11시~오후 7시께까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약 8시간 동안 접속이 끊기거나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졌으며 이날 오후 8시 기준 정상화됐다. 다수의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장애가 발생한 만큼 개별 사이트보다 북한 인터넷 연결망 자체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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