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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發 '소방 빨대' 파문..11월 예산국회 앞두고 여야 예산·입법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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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을 계기로 여야가 11월 예산국회를 앞두고 소방재정 확충을 위한 예산·입법 경쟁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정부의 소방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약속했고, 국민의힘은 소방관 처우 개선 대책과 인건비 국비 지원 법안을 내놓으며 맞불을 놨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소방재정의 지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칼을 빼 들었다.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음에도 소방 예산의 약 90%를 지방정부가 부담하는 구조를 손질하겠다는 취지다. 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에 걸맞은 처우를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소방 관련 제도 개선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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