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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대남확성기 예고’는 2000년대 이후 처음…비례대응 가능”

국방부 “‘北 대남확성기 예고’는 2000년대 이후 처음…비례대응 가능”
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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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국방부는 20일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응한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비난하며 대남 확성기 재개를 거론한 북측 담화에 대해 “2000년대 이후 북한이 선제 방송을 예고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대북 확성기도 ‘비례적 대응’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대남 확성기 재개 검토 언급과 관련해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대남확성기 재개를) 한다고 하면 그때는 비례적 대응이 필요하지 않겠나”라며 “북한에 보내는 효과와 상관없이 우리가 대응 수단으로 다르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수단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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