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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이훈기 “과기정통부 본부는 서버 92.6%가 백신 설치…산하 출연연은 기본 보안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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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정부출연연구기관 23곳이 운영하는 서버 10대 중 9대 이상에 백신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기관은 백신을 설치하지 못한 이유로 예산 부족을 들었지만, 해당 기관들의 정보보안 예산은 오히려 1년 사이 46.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구을·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출연연 23곳이 운영하는 서버의 기본 보안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출연연 23곳의 서버 1만 9,041대 가운데 백신이 설치되지 않은 서버는 1만7387대로 전체의 91.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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