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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생산 안 끊겨야 ‘제철보국’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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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철강은 국가안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직접 생산하지 못한다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에 대규모 제철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한 발언이다. 철강이 제조업의 핵심 기반이자 국가안보와도 직결되는 전략 산업임을 강조한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영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도 세계적인 공급 과잉과 탄소 감축 속에서 자국 철강산업을 지키기 위한 보호·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역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한 만큼, 내수 침체와 수출 장벽 확대, 저탄소 전환 부담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는 철강업계에 실효성 있는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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