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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의 월세화’…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50%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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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매물표 모습. 연합뉴스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 절반을 넘겼다. 전세 물량 감소에 따른 월세 전환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8만7870건으로 전체 전월세 거래량 17만2227건의 51.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전세 거래량은 8만4357건으로 월세 거래보다 3513건 적었다. 1~9월 기준 서울에서 월세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긴 건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현재와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는 월세 거래 비중이 전세를 넘어서는 첫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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