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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찍고, 60년 노포 돌며 힐링”⋯ 카카오가 바꾼 공주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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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제민천 일대에서 지난 16일 열린 ‘곳곳산책 공주’를 찾은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카카오는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프로젝트 단골’을 시작했으며, 올해 ‘곳곳산책’ ‘단골가게’ 등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카카오 제공 충남 공주시 왕도심(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제민천 변의 한옥 책방 ‘오래된 질문’. 지난 16일 오후 대통교를 건너 벽돌 담장 안으로 들어서자 옛 가옥 대들보 아래로 책장이 빼곡히 펼쳐졌다. 입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자 카카오톡에 디지털카드가 곧바로 발급됐다. 제민천 일대 12곳을 돌며 카드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 ‘산책빙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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