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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이젠 본격적으로 유럽 공략해야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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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 축구장 40여 개를 합친 28만㎡ 규모의 전시장 붉은색 간판의 삼양식품 부스 앞에 글로벌 바이어들의 발길이 멈춰 섰다. 컨베이어 벨트 위를 쉼 없이 회전하는 불닭볶음면과 건면 파스타 탱글(Tangle) 앞에는 시식 컵을 받으려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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