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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해 초고압 전력기지 유치”… 주민이 끌어온 변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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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 초고압 대형 변전설비인 345kV 신고창 변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20일 한전에 따르면 9월 7일 열린 제4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성송면을 신고창 변전소의 최종 부지로 확정했다. 이로써 2023년 5월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에 반영된 뒤 3년 넘게 입지 선정이 지연돼 온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신고창 변전소는 전북 지역의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국가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기간 전력망을 보강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다. 특히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전력 소비가 큰 산업이 지역에 정착하려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여건이 중요한 투자 판단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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