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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대 급락 출발→1.76% 상승… 하루 새 280포인트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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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롤러코스터였다.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다는 반응도 많지만, 주식시장을 넘어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쌓기엔 역부족이었다. 지난주 중국반도체 업체의 기술 공개와 미국발 AI 거품론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했다. 19일 시장은 이같은 불안감을 확인했다가, 낙폭 과대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가까스로 5700선으로 시장을 방어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를 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장을 마쳤다. 이미 오전 9시 이전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6% 넘게 빠지고 있었다. 이유는 미국발 악재가 선반영된 결과였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국제유가 상승과 AI 인프라 기업의 자금조달 우려 때문에 기술주가 큰 폭으로 내린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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