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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페이스북 등 5곳 소송 검토…"16세 미만 SNS 금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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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염준호 수습 기자 = 호주 정부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금지한 '온라인 안전법 개정안' 위반 혐의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스냅챗 등 5개 플랫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에 따르면 애니카 웰스 호주 통신부 장관은 시드니에서 이날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월 호주 온라인 안전 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는 "이들 5개 플랫폼이 법을 준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조사에 착수했다.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 사용 제한과 유해 콘텐츠 신속 삭제를 의무화하는 '온라인 안전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10일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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