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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력 자급자족’… 연료전지 인프라 구축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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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연료전지가 전력 공급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력망 확충을 기다리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요 확대에 맞춰 국내 기업들도 연료전지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이터닉스는 수도권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이천·파주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상업 운전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천·파주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사업비 약 1594억원을 투입해 총 3곳의 연료전지 분산 전원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천에코파크(8.9㎿)와 파주에코파크1호(9.9㎿)는 전날 상업 운전을 개시했고 파주에코파크2호(9.2㎿)는 다음달 상업 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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