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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단종 그리워한 쓸쓸한 왕비…새옷 입은 사릉 역사문화관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국가유산청은 남양주 사릉에 있는 역사문화관의 전시 개편을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사릉은 남양주 진건읍에 있는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의 능이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40기 중에 한 곳이다.
새롭게 개편된 역사문화관은 '사릉의 역사'와 '정순왕후의 삶', '세계유산 조선왕릉'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사릉의 역사적 의의와 얽힌 이야기는 물론 애니메이션, 연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남편인 단종과 대비해 꾸며진 부분이 흥미롭다.
단종 사후 홀로 쓸쓸히 살던 정순왕후의 일생과 단종의 무덤인 '장릉'의 특징, 사후에 사릉을 지켜 온 해주 정씨 가문의 이야기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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