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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6000억 원유선·해상풍력… ‘수주 승전보’ [다시 뛰는 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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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가 세계 시장에서 잇따라 대형 수주를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상선 분야에서는 글로벌 선주를 대상으로 수주 기반을 확대하고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해상변전소와 부유식 하부구조물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29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8월 그리스 선주사와 11만 5000DWT(선박 적재 최대 무게 단위)급 아프라막스 원유운반선 6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6000억원으로 추가 2척의 옵션이 행사되면 최대 8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수주에는 해상풍력·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쌓은 제작 경험과 품질·납기 경쟁력이 뒷받침됐다.
SK오션플랜트는 2029년 내 선박 인도를 제시하며 생산 대응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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