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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인구 절반이 여성인데 이장은 11.6%…'1인 1표' 마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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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가 인구의 절반가량이 여성이지만 여성 이장 비율은 11.6%에 그치는 가운데 정부가 마을 의사결정에 여성의 참여를 넓히기 위한 우수사례 확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의 동등한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고 성평등한 농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농촌마을의 성평등 우수사례를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제작·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가 인구 중 여성 비율은 49.8%지만, 지난해 12월 기준 여성 이장 비율은 11.6%다.
도시의 동 지역을 담당하는 통장의 여성 비율인 76.3%와도 차이가 크다.
특히 일부 마을의 자치규약에 따른 '1세대 1표'
방식의 이장 선출 관행은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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