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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 동반 급락에… ‘알아서 굴려준다’던 TDF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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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을 알아서 배분해 운용하는 타깃데이터펀드(TDF)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주식과 채권 가격이 동반 하락하며 TDF 손실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TDF는 은퇴 시점에 따라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략으로 그간 퇴직연금 자금을 대거 흡수해 왔다. 2030세대용 상품은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높이고, 은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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