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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투자 24억달러 하루 만에 송금 … 한미전략투자공사, '이면합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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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전략투자공사가 첫 대미 투자금 24억달러를 송금하는 과정에서 양해각서(MOU)에 명시되지 않은 별도 합의가 있었는지, 투자 집행을 결정하면서 세부 사업 내용은 제대로 파악했는지를 놓고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제기됐다. 공사는 이면합의는 없었다고 해명하면서도 관련 자료는 보안상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국회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전략투자공사의 첫 대미 투자금 송금 경위와 투자사업 심사 과정을 집중 추궁했다. 앞서 공사는 텍사스주 엔시널 가스복합발전소 사업인 '프로젝트 스타'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 24억달러(약 3조2000억원)를 일괄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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