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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형 "'디어 에반 핸슨', 익숙해지니 보이는 것들"[인터뷰]
![임규형 "'디어 에반 핸슨', 익숙해지니 보이는 것들"[인터뷰]](https://image.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757_web.jpg?rnd=202610191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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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익숙해졌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게 더 보이는 것 같아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임규형이 2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같은 역할이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작품을 이해하는 깊이도 달라졌다는 뜻이다.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만난 임규형은 "2년의 시간 동안 우리의 삶도 이어지지 않았나. 여러 경험을 하며 이야기가 더 이해되기도 하고,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더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기능적으로 했을 수도 있던 장면이나 순간도 제대로 이해가 되니 하나하나 의미 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무대에서도 순간순간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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