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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명 실종 네팔 참사…초대형 토석류 감지 못했다

한국인 9명 실종 네팔 참사…초대형 토석류 감지 못했다
사진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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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직원 9명이 실종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암설류(토석류)로 상류 관측소와 통신 시설이 파손되면서 자동 조기경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강우량과 하천 수위를 관측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이 구축돼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산사태로 토사와 암석 등이 한꺼번에 밀려 내려오는 재난에는 대응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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