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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킹 보상해준다던 신한·하나銀, 고객 붙들기용 혜택만 가득

[단독] 해킹 보상해준다던 신한·하나銀, 고객 붙들기용 혜택만 가득
사진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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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건물 내에 설치된 은행 ATM기. 연합뉴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최근 발생한 금융권 해킹에 대해 ‘현금 보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개인정보가 유출된 모두에게 실제 피해 여부와 상관없이 VIP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범죄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도 은행 비용으로 가입해준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하겠다는 것은 말장난”이라는 비판이 나온 후 마련된 보상안이다. 하지만 현금 보상이 배제되고 혜택의 상당수는 은행과 거래를 유지해야만 누릴 수 있어 ‘생색내기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취합한 금융권 해킹 보상안 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정보가 유출된 2만5000여명 전원을 사이버금융범죄 피해보상 보험에 가입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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